스케이트(Skates)
개인 사정상 리뷰를 올릴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연휴가 조금 도움이 됐네요.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2008년 새롭게 출시된 슬라럼 전용 카본 부츠 CLASSIC 핸드메이드 제품의 리뷰를 올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적어봤습니다.
구석구석 찍은 사진들과 함께 가볍게 읽어주세요~ ^_^;;
1. 제품명 : CLASSIC Ⅱ
2. 금 액 : 현금가 570,000원 (카드가 620,000원)
3. 색 상 :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red/white
blue/white
white/red
white/blue
burberry ST. check
white/check
black/check
white/black/red
4. 무 게 : 500g (250mm 기준)

3월에 구입한 CLASSICⅡ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운동화로 착각 할 만큼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의 CLASSICⅡ 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사실이
스케이트를 신을때마다 흐뭇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이때까지 타던 스케이트는 모두 수입품이였으니까요 ^^;;
카본과 가죽으로 제작된 세계최초 슬라럼 전용 카본 부츠 → Made In Korea!
자랑스럽습니다. ^_^)/

한 달 넘게 써왔지만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아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츠의 앞부분 체크 물결무늬
발목 부분에 클래식 핸드메이드라고 새겨져있습니다.
슬라럼 스케이트계에서 ‘클래식’이란 이름이 명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츠의 뒷부분에는 프리웨이브 상호와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부츠의 가운데 버클 부분입니다.
고장이 났을 경우 나사 하나만 풀면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부츠 안쪽 바닥부분에는 클래식Ⅰ과 동일하게 CLASSIC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이너부츠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부츠와 일체형입니다.

카본 부츠 바닥의 정중앙에 프리웨이브엑스의 정품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코팅처리하기 전에 붙여진거라 스티커 자국이 없어 깔끔하네요^^

반짝이는 카본
클래식2의 전체적인 바닥 부분
프레임 고정용 8개의 마운트 홀
옆 범퍼 부분
슬라이드나 멋진~기술을 연습할 때 부츠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앞쪽 발등을 잡아주는 벨크로에는 저의 이름을 새겨주셨습니다 ^-^
이름 하나 새겼을 뿐인데 애착이 마구 마구 생겨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운데 버클장치부분입니다.
딱딱한 버클이 아니라서 끝까지 조여도 발등에 통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츠 끈을 묶은 후 넓은 부분이 발등을 지그시 눌러주어
스케이트와 발바닥을 더욱 밀착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발목의 벨크로를 마지막으로 감싸줍니다.
처음엔 너무 딱딱해서 발목을 자극했던 윗부분이지만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부츠 발목의 위쪽까지 타이트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슬라럼 기술을 할때 발목을 다치지 않게 보호해줍니다.
클래식 적응하기
기존에 사용하던 클래식 프레임을 달고서 처음 타보았습니다.
새 카본 스켓이라서 그런지 발을 감싸고 있는 스켓 전체가 딱딱했습니다.
크레이지 계열의 기술을 할때에 부츠의 발목 끝 부분이 조금 아프긴 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적응이 됐습니다.
부츠의 발 뒤꿈치 오목한 부분은
토링을 할때 부츠안에서 뒷꿈치가 조금씩 뜨게 되고 잦은 마찰에 살이 까지기도 했습니다.
대신 힐링을 할 때에는 오목한 부분이 뒷 꿈치에 쏙 들어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힐링을 할 수 있었고,
열성형을 하지 않아도 한 달 정도 적응해보니
지금은 제 발에 꼭 맞는 스케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평소 사용해 본 스케이트들은 발바닥의 장심[掌心] 부분이 평편해서 불편했었는데
클래식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어서
오래 신고 있어도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스피드 연습할 때
클래식의 최대 장점인 가벼움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 같습니다.
운동화를 신고 달리듯 아무 불편함이 없고
부츠의 날렵한 모양 때문인지 콘도 덜 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끈과 벨크로, 넓은 부분을 버클로 조여주면
발등과 발바닥을 완벽하게 밀착시켜 스켓과 발이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발을 잘 잡아주어서인지 빠르게 콘을 피할 수 있는 제어력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의 가벼움은 평소 다른 스케이트로 한 시간정도 운동했던 체력이라면
두~세배를 더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짧은 연습시간에도 쉽게 지칠 수 있는 여름!
가벼운 클래식으로 슬라럼을 연습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제 말에 공감하실껍니다. ^_^

제가 생각하기에 클래식2는 최고의 슬라럼 스케이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사용해오며 불편했던 스케이트들의 단점들과
최고의 스케이터들의 의견을 보완해서 만든 스케이트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불편함을 찾을 수가 없었고
슬라럼을 할 때 만큼은 어느 스케이트 보다 최적화 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편화되지 않았던
슬라럼 전용 스케이트 클래식은
다른 슬라럼 스케이트에 비해 두 배 이상 가볍고
편안하게 감싸주듯 발을 잘 잡아주므로,
슬라럼 기술을 연습 할 때 괘적을 그리는
휠의 느낌이 발바닥까지 그대로 전해지게 됩니다.
이런 슬라럼 전용 스케이트인 클래식2 라면
슬라러머들의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츠커버]
CLASSICⅡ 에 부츠 커버를 씌워보았습니다.
신축성이 좋아서 부츠를 빈틈없이 잘 감싸줍니다.

발목 윗부분 Classic 로고
정면에서 본 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부츠를 보호 할 수 있게 커버의 앞면과 옆면에도 범퍼가 붙여져 있습니다.

부츠커버를 씌운 스켓의 옆 모습
부츠 커버의 바닥 부분은 벨크로를 감싸주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입니다.
뒤에서 본 클래식
저는 부츠커버가 나오기 전에 클래식을 구매해서 사실 효과를 못 봤습니다.
여기저기 상처 난 클래식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요.
부츠를 상처나지 않게 보호해주는 클래식 커버 조금만 일찍 출시됐었더라면 ^^;;
그리고 Classic Ⅱ처럼 좀 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투명색? ^^; 예쁜 부츠가 가려지는게 조금 속상하네요 ^_^
처음 써보는 리뷰라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도 클래식의 느낌이 어땠었는지 리뷰를 올려보세요 ^_^;;
-2008.5.5. 콘사이 신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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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부럽네요 ^^
역시 문제는 가격이군요.. 에효~
전 아직 구닥다리 크맥2 신고 있어요~ 곧 세바2 수입되면 지를생각입니다 ^^
잘봤어요~
저도 몇달동안이나 눈에불을키고 살날만을기다리고있는 클래식이지만..
학생인지라..가격이많이내려간상태도 저한텐버겁네요..으,헝헝
돈만있다면 당장이라도 지를꺼같은클래식









사진이 안보여요.
저도 클래식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참고가 되겠네요.
사진이 보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